NEW 교수학습개발센터, 스튜디오 리뉴얼 “양질의 수업 콘텐츠 제작”
아주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촬영 스튜디오를 리뉴얼 오픈했다. 우리 학교 소속 교수자는 교수학습개발센터와 사전 협의 후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.
3개월의 준비를 거쳐 새롭게 단장한 스튜디오는 성호관 331호에 위치하고 있다. 스튜디오는 양질의 수업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적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정비됐다.
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공간은 3개의 스튜디오로, 대형(약 45㎡)·중형(약 28㎡)·소형(약 17㎡) 스튜디오다. 스튜디오는 ▲ 맞춤형 컨셉 연출을 위한 호리존 세트(화이트) ▲ 자유로운 판서와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대형 전자칠판(98인치) 세트 ▲ 다양한 배경 전환 및 태블릿 판서 촬영이 가능한 크로마키 세트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방식의 수업 촬영이 가능하다.
또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신 촬영 장비도 추가 도입했다. 최신 기종의 카메라를 도입 후 스튜디오는 카메라(8대)·삼각대(8대)·전자칠판(2대)·프롬프터(2대)와 외부 촬영용 카메라(2대)를 구비하고 있다.
스튜디오는 학부 수업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교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.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부터 12시,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다. 스튜디오 예약과 관련해서는 교수학습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.
▲ 자유로운 판서와 멀티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전자칠판(98인치) 세트
▲ 다양한 배경 전환 및 태블릿 판서 촬영이 가능한 크로마키 세트
#위 사진 설명 : 맞춤형 컨셉 연출을 위한 호리존 세트